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르크 카윗 (문단 편집) == 여담 == * [[사비 알론소]]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기가 본 리버풀 팀원들 중 가장 무식하다고 한다. * 2009년 3월 영국의 일간지 [[더 선]]에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축구선수 3위에 꼽혔다. 참고로 4위는 [[호나우지뉴]]였다. 다만 은퇴하고 40대가 된 지금은 회춘했다. * [[네덜란드]] 국적자 치곤 영어가 그리 유창하진 않다. 물론, 영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선수 생활을 한 만큼 영어를 딱히 못 한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인터뷰 영상을 보면 영어가 좀 어눌하다. 그래도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한 덕분인지 리버풀을 떠나던 시점에는 영어 인터뷰를 꽤 유창하게 소화해냈지만, 초창기에 그의 영어는 꽤나 서툴렀었다. * [[김호]] 감독이 이끌던 수원이 2002년에 당시 22세의 네덜란드 유망주 디르크 카윗을 영입하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 당시 소속팀이던 위트레흐트와 이적료 협상을 마치고 사인만 남겨놓은 상황이라 김 감독이 공론화하기 까지 했다. 하지만 카윗은 2002/03 시즌을 시작하자 무서운 득점력을 보였고, 네덜란드 대표팀 명단에까지 올랐다. A매치 데뷔는 2004년에 성사됐지만 대표팀 명단에 오를 정도로 유망주로 급부상한 것이다. 결국 카윗은 수원 입단을 거절하고 2003년 거액의 이적료로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 이는 [[호비뉴]]와 함께 K리그 사상 역대 최고급 선수를 영입하려다가 불발된 대표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 * [[페예노르트]]에서 함께 뛴 [[송종국]]과 친분이 있다. * 조국 [[네덜란드]]의 축구팬들 사이에선 국대 레전드로 인식되며, 특히 [[페예노르트]] 팬들 사이에서의 지지는 가히 절대적이다.18년만에 [[아약스|AFC 아약스]]로부터 리그 우승컵을 되찾아온 주역이기도 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특유의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매번 국가대항전 경기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네덜란드 대표팀이 2000년대 중후반부터 약 10년 간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 유럽 축구선수로선 드물게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며 인격적인 면에서의 평가도 괜찮은 편이다. 선수 시절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된 재단을 설립하여 장애를 지닌 어린이들을 돕거나 개발 도상국의 어린이들의 교육을 후원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 리버풀에 있을 당시 동료들끼리 레이싱카트를 타러 놀러갔다가 크라우치한테 치일 뻔 했던 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피터 크라우치]]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